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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 3가지

주니엘 2016. 10. 7. 10:14

안녕하세요


주니엘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포스팅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 3가지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어딜가든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배달문화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앉아 다양한 음식을 배달해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한 음식이라면 야채, 닭 가슴살, 등과 같은 음식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들도 생활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생활 속에 녹아들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음식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나트륨이 과한 음식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mg입니다.  즉, 소금 5g에 해당하는 나트륨만 섭취해야합니다. 


나트륨이 높은 음식이라하면, 단연코 인스턴트 라면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2015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는 3,650만개의 인스턴트 라면을 소비하였는데, 전 세계에서 6위를 차지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라면'의 나트륨은 1,790mg으로 라면 한개를 먹으면 하루 섭취할 나트륨을 거의 다 섭취하는 꼴이 됩니다.

 하지만 라면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이라면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장면/짬뽕도 나트륨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자장면 한그릇의 나트륨은 2,400mg이며 짬뽕 한그릇의 나트륨은 무려 4,000mg입니다. 짬뽕은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의 2배나 됩니다. 

외식으로 중식은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겠죠?




2. 설탕이 과한 음식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설탕 하루 섭취량은 25g입니다. 

 각설탕 한개의 무게가 3~4g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선선해져 조금 나아졌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무더위에 시달려 시원한 탄산 한잔이 생각날때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음료수에는 어마어마한 설탕이 들어간답니다. 250ml의 탄산음료수 한 캔에는 무려 25g~30g의 설탕이 들어있답니다. 한 캔만 마시면 하루 설탕은 다 먹은 꼴이 되는데 요즘은 캔보다 1.25L 패트병을 한 캔보다 더 싸게 파니 저렴하더라도 피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설탕이 과한 음식 중에는 요구르트가 있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요구르트가 유산균이 많다며 부모님이 자주 주시곤했답니다. 하지만 요구르트 한개에는 각설탕 7개반 즉, 24g의 설탕이 들어가있답니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거대한 요구르트도 판매하던데 함유된 설탕을 생각하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 포화지방이 과한 음식


 포화지방이라고해서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랍니다. 포화지방은 체온을 유지해주고, 외부의 충격에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면역력과 뇌기능을 강화시켜준답니다. 

 하지만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 할 경우 지방간에 쉽게 노출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해 뇌와 비만 및 심혈관 계 질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과한 음식으로는 맥주 한잔 할 때 빠질 수 없는 튀김류가 있답니다. 보통 음식점에서 튀김을 할 때 원가 절감을 위해 팜유와 같은 혼합 식용유를 사용하는데 이런 식물성 식용유에 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또한, 마가린이나 초코렛, 케이크, 마요네즈 등에도 포화지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먹으면 물 밖에 먹을것이 없지만, 

최소한 건강을 헤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는 먹어야 

건강한 식습관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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